장례식 예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 실수할 수 있습니다. 경우에 따라선 가볍지 않은 심각한 실수를 범할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.

 

장례식은 고인의 마지막을 기리는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실시되는 행사입니다. 따라서 그 안에선 애도의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는데 간혹 습관적으로 실수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. 

 

장례식 실수

 

어떤 실수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장례식 실수에 대해

 

우선 복장에 관련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. 관례적으로 장례식 참석 복장은 검은색이나 회색계열의 옷을 입고 맨발을 드러내면 결례이므로 양말이나 스타킹 등으로 가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 

 

근데 잘 모른다고 밝은 색 계열의 옷을 입을 수 있는데 이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 

 

두번째는 상주에게 악수를 신청하는 것입니다. 

 

악수란 반가움의 표시로써 대부분의 상황에선 좋습니다만 상주에게 권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. 더군다나 코로나 시국이라면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.

 

세 번째는 고인의 사인을 캐묻는 것입니다.

자신이 생각하기에 의문스럽더라도 사인을 캐묻듯이 묻는 행위는 예의에 어긋납니다. 

 

마지막으로 음주 시 건배 행위입니다. 

대부분 장례식장에선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. 반가운 마음에 실수로라도 음주 시 건배를 하는 행위는 주위 사람들의 빈축을 살 수 있으니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 

 

차라리 장례식장을 나와서 지인들끼리 따로 만나 회포를 푸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. 

 

 

지금까지 장례식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 

 

위에 4가지는 꼭 확인하시어 얼굴 붉혀지는 일은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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